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네마루 신지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카타오카 텟신|카타오카 감독]]에게 미운털이 박혀 연습에 참가하지 못하던 [[사와무라 에이준]]을 업신여기면서 첫 등장. --처음엔 다들 피라미 악당인 줄 알았을 거다.-- 중학 시절엔 [[토죠 히데아키]]와 더불어 지역의 강호 마츠카타 시니어에 소속되어 있었으며, 팀을 도쿄 베스트 4까지 이끈 주전이었다. 제일 먼저 1군에 합류한 1학년 트리오와 달리 야구선수로서는 엘리트 노선을 타온 셈인데, 고교 진학 후 고교야구의 벽을 느끼고 선배들과의 연습 시합에서 크게 깨진다. 하지만 에이준에게 이끌려 금세 다른 팀원들과 같이 호승심을 불태우고, "1학년에는 저 녀석들(에이준, [[후루야 사토루|사토루]], [[코미나토 하루이치|하루이치]])만 있는게 아냐!"라며 연습에 매진하는 근성있고 성실한 선수. 여름 대회까지는 2군으로서 응원석 신세였으나 3학년의 은퇴 후 차차 주가를 올려 1군에 합류, 빠르게 주전 싸움에 뛰어든 신예. 가을 대회부터 공식전 기용이 눈에 띄게 늘었다. 같은 3루수인 [[히가사 쇼지]]와 경쟁 중. 비중으로 봐서는 이 녀석이 고정 스타팅 멤버 자리를 꿰찰 공산이 크다. 수비력에는 다소 구멍이 보이나 타격의 포텐셜은 상당한 수준. 스윙에 힘이 있다고 묘사되며, 특히 직구에 강하다. 연습 중엔 150km를 넘는 사토루의 강속구도 간단히 쳐내는 등 세이도의 차기 클린업으로 기대해 볼 만하다. '''첫 선발 첫 타석 만루 상황'''에서 무려 '''주자 일소 3타점 적시타'''를 치고 출루해 여유롭게 세레모니를 보였는데, 선배들로부터 잘난 체한다며 빈축을 샀지만 사실 자신의 모습에 너무 감동한 나머지 눈물을 글썽이고 있었다(…) 가을대회 8강 오우야 전에서는 자신의 실책 때문에 에이준이 동요한다고 죄책감을 느끼기도 했다. 하지만 에이준이 엄지손가락을 들어올리며 "난 괜찮아!"라고 위로하자 감동으로 울컥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그리고 이 시점을 기준으로 딴지 거는 역할에서 서로 별명을 불러주며 격려받는 포지션으로 바뀐다. --와무~라!! 카네마~루!!-- 2학년이 된 이후에는 자연스럽게 후배들을 통솔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신입생 대면식에서도 드디어 같은 방 후배가 생긴다고 좋아하고 있었다. 같은 방 후배는 [[세토 타쿠마]].] 그리고 2학년이 된 이후로 왠지 [[요시카와 하루노|하루노]]가 말을 걸어오자 볼을 붉히는 등 관심을 가지는 묘사가 늘어났다. 2학년이 되어서는 사와무라, 후루야와 같은 반인데 하루이치나 토죠와는 다른 반이라 혼자 골치 썩을 걸 생각하고는 눈물을 흘렸다. 1학년 때와는 달리 본인도 주전이고 두 명은 돌봐줄 수 없다고 했는데 [[카타오카 텟신|카타오카 감독]]이 수업에 들어오기도 하고[* 카타오카 감독은 세이도 고교의 국어 교사다.], 사와무라도 주전이 낙제라니 멋없는 짓이라고 열심히 해서 낙제가 없었다.[* 후루야도 졸다가 사와무라가 수업을 듣고 있는 걸 보고 자극받아서 열심히 했다.] 타석 및 수비에서 3학년 히가사와 엎치락 뒤치락 하는 모습을 보이다가 여름대회 최종 등번호 5번을 받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